대구 달서구-대구시새마을회, 인구위기 극복 '잘 만나보세'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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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국가 위기 상황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결혼장려 사업을 8년 째 추진하고 있는 만큼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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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 박명숙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 이승로 대구시새마을문고회장, 구·군 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12명,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및 임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따라서 두 기관은 초저출생 위기 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청년을 응원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 인구위기 극복 해법의 하나로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범국민 운동 차원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국가 위기 상황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결혼장려 사업을 8년 째 추진하고 있는 만큼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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