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성관리 나선 저축銀 부실채권 1360억 이달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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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부실채권 공동매각을 추진한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총 18개 저축은행이 보유한 1360억원 규모 개인·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공동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공동매각의 특수성을 감안해 삼일·삼정·한영회계법인이 매도자문사로 참여하며 효과적으로 매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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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부실채권 공동매각을 추진한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총 18개 저축은행이 보유한 1360억원 규모 개인·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공동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금융F&I·키움F&I·하나F&I 등을 매수자로 하는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게 목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공동매각의 특수성을 감안해 삼일·삼정·한영회계법인이 매도자문사로 참여하며 효과적으로 매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3500억원 규모 자체 펀드도 조성한 바 있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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