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인천공항] "쉽게 볼 상대 아냐" 싱가포르通 김도훈 임시 감독, 돌다리도 두드려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도훈(53) 감독은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월 2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도훈 감독은 "내가 싱가포르에 있던 당시 같이 하던 선수들이 여러 명 있다. 그 선수들의 장점을 알고 있기에, 이를 우리 선수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상대의 장점은 억제하고, 우리의 경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도훈(53) 감독은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월 2경기를 앞두고 있다. 6일 싱가포르전은 원정에서 11일 중국전은 홈, 그 중에서도 상암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임시 체제로 운영된다. 아시안컵 직후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근무 태만 및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후 새 감독 찾기에 난항을 겪은 대한축구협회(KFA)다.
지난 3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예선을 치른 KFA는, 6월에는 중책을 김도훈 감독에게 임시 감독직을 부여하며 맡겼다.
김도훈 감독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전 상대 전력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김도훈 감독은 싱가포르에 대해 "동남아 축구가 최근 발전했기에 싱가포르 역시 쉽게 볼 상대가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1년간 싱가포르 프로리그의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를 지휘한 바 있다. 때문에 싱가포르 通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KFA가 임시 감독직을 맡기는 주요한 배경이 됐다.
김도훈 감독은 "내가 싱가포르에 있던 당시 같이 하던 선수들이 여러 명 있다. 그 선수들의 장점을 알고 있기에, 이를 우리 선수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상대의 장점은 억제하고, 우리의 경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위·아래 속옷 노출 파격 [★PICK] - STN NEWS
- 한소희, 샤워 마치고 겨우 가린 섹시美 [★PICK] - STN NEWS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NEWS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NEWS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NEWS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NEWS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NEWS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