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아파트서 화재… 거주자 4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박수빈 기자 2024. 6. 2. 17:30
2일 오전 10시50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베란다 등을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거주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세대 내 베란다에서 처음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