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국 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 "총파업 등 집단행동 논의"

김상훈 2024. 6.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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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긴급회의를 소집해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의협 촛불집회에서 임현택 회장이 '6월부터 큰 싸움'을 예고한 만큼 참석자들은 휴진 등 집단행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만간 총파업에 대한 회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오늘 회의에선 "실질적으로 휴진은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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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 연 대한의사협회 [사진 제공: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긴급회의를 소집해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의협 촛불집회에서 임현택 회장이 '6월부터 큰 싸움'을 예고한 만큼 참석자들은 휴진 등 집단행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만간 총파업에 대한 회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오늘 회의에선 "실질적으로 휴진은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 걸로 전해졌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415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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