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KLPGA MBN여자오픈 우승…올해 세 번째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2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공동 2위 김선민7, 황유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7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이예원을 추격했지만,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선7·황유민, 3타차 공동 2위 마무리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2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공동 2위 김선민7, 황유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예원은 올해 3차례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예원은 올 시즌 다승 선두, 상금(6억4463만3038원) 1위, 대상포인트(249P)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선7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이예원을 추격했지만,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박주영과 성유진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