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호 손흥민 등 16명 오늘(2일) 오후 싱가포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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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호가 월드컵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이번 6월 A매치 기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대표팀은 오는 6일 싱가포르 원정 경기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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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인천)=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도훈호가 월드컵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이번 6월 A매치 기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대표팀은 오는 6일 싱가포르 원정 경기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치른다.
이날 비행기는 김도훈 감독과 스태프, 손흥민을 포함한 선수 16명이 오른다. 대표팀 선수단은 오후 4시 50분경 공항에 도착했다. 출국까지 시간이 촉박한 탓에 선수들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최준, 황재원은 소속팀 K리그 경기를 치른 후 3일 따로 출국한다.
이강인, 홍현석, 하창래, 박용우, 조유민 5명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임시 감독으로 대표팀을 이끌게 된 김도훈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승점 3점을 따는 데 집중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과 함께 게임 플랜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2차 예선 C조에 속한 한국은 3승 1무 무패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 2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한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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