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 피해 이어져...자동차 앞유리 '박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재살포한 가운데 풍선이 주택가에 떨어지면서 차량 유리가 부서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주택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오물 풍선이 떨어졌습니다.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앞유리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풍선 아래 흙, 페트병 등이 달려 있었다며 현장을 통제하고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재살포한 가운데 풍선이 주택가에 떨어지면서 차량 유리가 부서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주택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오물 풍선이 떨어졌습니다.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앞유리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풍선 아래 흙, 페트병 등이 달려 있었다며 현장을 통제하고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민희진의 의미심장한 답 [Y녹취록]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TBS, 오늘부터 '지원금 0원'...정치 풍랑 속 폐국 위기까지
- 일반도로에서도 '씽씽'...자율주행 버스 타보니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