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 피해 이어져...자동차 앞유리 '박살'

유서현 2024. 6.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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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재살포한 가운데 풍선이 주택가에 떨어지면서 차량 유리가 부서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주택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오물 풍선이 떨어졌습니다.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앞유리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풍선 아래 흙, 페트병 등이 달려 있었다며 현장을 통제하고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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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재살포한 가운데 풍선이 주택가에 떨어지면서 차량 유리가 부서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주택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오물 풍선이 떨어졌습니다.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앞유리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풍선 아래 흙, 페트병 등이 달려 있었다며 현장을 통제하고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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