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부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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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일부터 내년도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만 19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지원 인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기준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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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일부터 내년도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부산의 16개 구·군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참여했고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정규모를 확보해 총 936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만 19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지원 인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기준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된다. 지원 대상 규모는 구·군별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비율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보조금 24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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