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숨져…“구명조끼 미착용”

이유진 2024. 6.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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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박암리의 한 리조트 인근 홍천강에서 22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배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배 씨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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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박암리의 한 리조트 인근 홍천강에서 22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배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배 씨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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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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