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god 맏형 박준형 "김태우에 살빼라고 10년 동안 잔소리해"

차혜린 2024. 6. 2.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od 맏형 박준형이 같은 멤버 김태우와의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god 맏형 박준형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god 맏형 박준형이다. KBS보다 나이가 많다. 이제 늙어쓰"라며 재치있게 본인을 소개했다.

MC 김숙은 "god 데뷔가 25주년이다. 요즘에는 따로 활동한느데 오랜만에 멤버들 만나면 불만이 없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박준형은 "김태우가 살을 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od 맏형 박준형이 같은 멤버 김태우와의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god 맏형 박준형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KBS보다 나이가 많다"라며 박준형을 소개했다. 박준형은 "god 맏형 박준형이다. KBS보다 나이가 많다. 이제 늙어쓰"라며 재치있게 본인을 소개했다.

MC 김숙은 "god 데뷔가 25주년이다. 요즘에는 따로 활동한느데 오랜만에 멤버들 만나면 불만이 없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박준형은 "김태우가 살을 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10년 넘게 살빼라고 말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박준형은 "이제는 목 뒤에 주름이 있다. 목에 입이 생길 것 같다"라며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려 웃음을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