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은 유기농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전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년 유기농데이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파머스마켓에 참여한 친환경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유기농데이 행사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기념식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명의 친환경농업인들이 각자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전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년 유기농데이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파머스마켓에 참여한 친환경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업의 환경보전 가치를 널리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기념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유기농데이 행사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기념식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명의 친환경농업인들이 각자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미령 장관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친환경농업에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비자들의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우리 농업과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도 올해부터 환경 친화적 정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탄소중립 시범사업 시행, 친환경 직불제 강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등을 확대·개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최태원 동거인에 쓴 219억도 분할 대상…부부재산 유출”
-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직무 배제 뒤 귀향…동료 훈련병 父의 분노 이유
- 양수 터진 쌍둥이 임산부, ‘빅5’ 등 병원 25곳 거절…2시간 만에 치료받아
- “내가 담배 다 피울 때까지 날 죽여라, 못하겠으면 무릎 꿇어”…격분해 살인미수 저지른 MZ조
- [단독] 세계 최고 성능 ‘잠수함 킬러’ P-8A 포세이돈 17일 해군 첫 인도, 이달말 6대 도입 완료
- 피트-졸리 부부 딸, 18세 성인되자마자 “아버지 성 빼달라” 개명 신청
-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서울 인근 상공서 식별
- 벌써 몇 번째…가상화폐거래소서 4200억 원어치 비트코인 부정유출
-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악플단 개딸들
- “이게 요가야? 강아지 학대지”…네덜란드 전면금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