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아바, 스웨덴 기사작위

김제관 기자(reteq@mk.co.kr) 2024. 6.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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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팝그룹 아바(ABBA) 멤버들이 모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의 멤버인 앙네타 펠트스코그와 안니프리드 륑스타드, 비에른 울바에우스, 베뉘 안데르손은 이날 스톡홀름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스웨덴에서 왕립 훈장을 수여한 것은 약 50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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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궁에서 바사 왕립 훈장을 받은 팝그룹 아바(ABBA) 멤버들. AFP연합뉴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팝그룹 아바(ABBA) 멤버들이 모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의 멤버인 앙네타 펠트스코그와 안니프리드 륑스타드, 비에른 울바에우스, 베뉘 안데르손은 이날 스톡홀름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스웨덴에서 왕립 훈장을 수여한 것은 약 50년 만에 처음이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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