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야대·김해대 '깨끗한 김해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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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김해시 자원봉사센터는 '김해 올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3개 대학 소속 학생사회봉사단 재학생과 교직원,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청년봉사단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동시에 '김해시 전 지역을 대학의 캠퍼스로 만들자'라는 사업의 취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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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김해시 자원봉사센터는 ‘김해 올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3개 대학 소속 학생사회봉사단 재학생과 교직원,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청년봉사단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동시에 ‘김해시 전 지역을 대학의 캠퍼스로 만들자’라는 사업의 취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와 지역대학의 구성원들이 김해 삼안동 신어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경 지킴이로서 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컬대학에 예비 지정된 인제대는 최종 선정을 위해 올시티 캠퍼스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대학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인제대 배성윤 학생복지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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