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진짜 안 풀린다...김승대도 부상' 정광석 대행, "더 이상 떨어지면 안 된다"

반진혁 기자 2024. 6.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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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대구를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한다면 꼴찌 탈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대전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추가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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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최하위다. 하지만, 대구를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한다면 꼴찌 탈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정광석 감독 대행은 "홈 팬들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 더 이상 떨어지면 안 된다. 꼭 반등하고 싶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대전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추가 부상자가 발생했다. 공격 자원 김승대가 쓰러진 것이다.

정광석 대행은 "근육이 안 좋다. 김승대 역할은 배서준, 김한서가 번갈아 맡을 것이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주세종이 후방에서 컨트롤을 하고 제어하는 빌드업 형태로 나설 것이다. 강윤성, 박진성의 인버티드 풀백 형태도 준비했다. 중원 숫자가 부족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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