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기량, 셀프 일자리 창출 "고용주에 120% 보여줘야" [TV스포]

백지연 기자 2024. 6.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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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기량이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셀프 일자리 창출에 나서며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단상 위 치어리더가 아닌 행사의 여왕으로 나선 박기량의 모습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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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KBS2 사당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기량이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치솟으며 108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셀프 일자리 창출에 나서며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특히 박기량은 후배들에게 “고용주에게 120%를 보여줘야 한다”라며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 외 일을 찾아서 하는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결국 열정 120%를 쏟아내는 박기량의 모습에 김숙은 “너무 열심히 하는 리더는 힘들다”라며 고개를 내젓지만, 박명수는 “리더로서 좋은 자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런 박기량의 열정에 치어리더로서 최초로 한국민속촌 개장 50주년의 특별 무대에 선다고 해 박기량과 아이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벌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단상 위 치어리더가 아닌 행사의 여왕으로 나선 박기량의 모습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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