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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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역대 두 번째 빠르게 400만 관중을 불러모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지난 1일엔 전국 5개 구장에서 벌어진 경기 중 4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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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김주희 이영환 기자 = 프로야구가 역대 두 번째 빠르게 400만 관중을 불러모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328경기다.
지난 1일엔 전국 5개 구장에서 벌어진 경기 중 4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들었다. 4경기 모두 오후 5시 경기 개시 전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juhee@newsis.com,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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