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3X3] '농떼르만' 프로선수까지 참가한 이수챌린지페스타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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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무제한부 경기에서 KBL에서 활약 중인 김진용을 만났다.
김진용에게 "3x3 대회에 출전한 걸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사실 이번 대회를 소재로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할까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3x3는 처음이기도 해서 유튜브 촬영을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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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등포/서호민 기자] 2024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무제한부 경기에서 KBL에서 활약 중인 김진용을 만났다.
지난 시즌 고양 소노에서 활약했던 김진용은 ‘Prism Hoops’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김진용은 “Prism Hoops 정연우와의 친분으로 3x3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Prism Hoops 팀원들과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데 친한 사람들끼리 3x3 대회에 나와 합을 맞춰보니 재밌다”고 참가 계기를 들려줬다.
3x3 농구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한 김진용은 “5대5와는 종목이 완전히 다르다. 5대5는 템포를 여유있게 가져갈 수 있지만 3x3는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한시도 숨 돌릴 틈이 없다. 마치 경주마를 뛰는 느낌이다. 프로농구선수라고 해서 쉽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3x3 전문 선수들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잡아 먹히기 일쑤”라고 3x3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아트컬처’라는 콘셉트와 함께 이수그룹에서 준비한 대회 내용은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하기에 충분했다. 김진용에게 "3x3 대회에 출전한 걸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사실 이번 대회를 소재로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할까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3x3는 처음이기도 해서 유튜브 촬영을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김진용이 속한 PrismHoops는 블랙라벨스포츠에 패해 4강에서 대회를 마쳤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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