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다수 횡포 지휘하며 의회 민주주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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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수 권력의 횡포를 지휘해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을 파괴한다며, 작고 좁은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당이 다수당의 지위를 존중해 국회의장을 양보했으면 법사위와 운영위 등 주요 상임위원장은 여당에 맡기는 것이 상식이고 도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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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수 권력의 횡포를 지휘해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을 파괴한다며, 작고 좁은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당이 다수당의 지위를 존중해 국회의장을 양보했으면 법사위와 운영위 등 주요 상임위원장은 여당에 맡기는 것이 상식이고 도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회는 승패를 가르는 경기장이 아닌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공론장인 만큼 이재명 대표의 '다수결 원칙론'은 옳지 않다며, '법대로'가 아닌 '합의대로' 원 구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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