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가득한 야구장, 258경기 만에 400만 관중 돌파

이영환 2024. 6. 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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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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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328경기다. 2024.06.02.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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