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출생 문제, 부모 아닌 출생아를 대책 기준으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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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저출생 문제에 관해 과거 자신이 제안한 '출생기본소득'과 같이 부모가 아닌 출생아를 기준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시혜성 복지정책으로 저출생을 극복하려는 과거식 통념에 갇혀선 인구 붕괴를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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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저출생 문제에 관해 과거 자신이 제안한 ‘출생기본소득’과 같이 부모가 아닌 출생아를 기준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시혜성 복지정책으로 저출생을 극복하려는 과거식 통념에 갇혀선 인구 붕괴를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저출생에 관해 장시간 노동·경력단절·보육과 육아를 개인이 책임지는 환경 등이 낳은 총체적 사회 문제라며, 저출생 대책으로는 노동·복지·주거·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 패키지’가 마련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차원에서 범국민적 토론, 사회적 합의, 정책 집행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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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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