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논두렁서 잡초 태우다 불…80대 남성 1명 화상

서충섭 기자 2024. 6.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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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에서 잡초를 태우다 난 불로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논두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여명과 소방차 3대를 동원해 30여분만인 오후 2시 55분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논두렁에서 보릿대 등 잡초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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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논두렁에서 잡초를 태우다 난 불로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논두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여명과 소방차 3대를 동원해 30여분만인 오후 2시 55분 불길을 잡았다.

현장에서 80대 남성 1명이 발에 화상을 입어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논두렁에서 보릿대 등 잡초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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