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자녀들과 2년 만 한국行 "♥권상우, 청소에 이불 빨래 해 놨다고..."

하수나 2024. 6.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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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댁' 손태영이 한국행 계획을 밝힌 가운데 남편 권상우가 가족 맞이를 앞두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을 오랜만에 간다며 2년 만의 방문임을 언급한 손태영은 "가족끼리 4명이 모여서 재밌게 한번 지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아직 특별한 것은 없고 조용히 재밌게 맛있는 거 먹고..."라고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모르겠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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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저지댁’ 손태영이 한국행 계획을 밝힌 가운데 남편 권상우가 가족 맞이를 앞두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빵순이 손태영이 미국 빵공장에서 빵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는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하던 손태영이 한국행 소식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좋은 소식이 있다. 여러분에게 좋을지 모르지만 일단 저에게 좋다”라며 “제가 곧 한국에 간다. 여러분들을 한국에서 당분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국을 오랜만에 간다며 2년 만의 방문임을 언급한 손태영은 “가족끼리 4명이 모여서 재밌게 한번 지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아직 특별한 것은 없고 조용히 재밌게 맛있는 거 먹고...“라고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모르겠다. 또 집 정리 할 수 도 있다”라고 말하며 변수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권상우 씨가 아주 청소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불도 다 빨았다고 하더라”고 가족을 맞는 남편의 반응을 전하며 웃었다. 

이어 손태영은 “잘하고 있으니까 제가 가서 크게 청소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지난번에 갔을 때는 제가 어차피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와서 밤에 청소를 싹 다시 했다.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여보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저지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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