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박인택씨, 한국원예학회 ‘원예상록상’ 수상

김동욱 2024. 6. 2.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 원예학과(지도교수 김호철) 4학년 박인택(25)씨가 국내 최대 농학계열 학회인 한국원예학회가 수여하는 '원예상록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씨는 한국원예학회(회장 배종향)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산학관련 원예관련 전문가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제119차 춘계학술발표회'와 '2024 한국원예학회 정기총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대 원예학과(지도교수 김호철) 4학년 박인택(25)씨가 국내 최대 농학계열 학회인 한국원예학회가 수여하는 ‘원예상록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씨는 한국원예학회(회장 배종향)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산학관련 원예관련 전문가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제119차 춘계학술발표회’와 ‘2024 한국원예학회 정기총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한국원예학회는 회원수가 2000명이 넘으며, 원예상록상은 원예학 분야의 후속 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원예학에 꿈과 열정이 뛰어난 전국의 우수한 학부생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익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