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 풍선' 서울 전역 88개 발견…"접촉 말고 즉각 신고해야"
기성훈 기자 2024. 6. 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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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현재 대남전단 및 오물 풍선이 총 88개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낙하피해 등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물 등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인 만큼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오물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시는 군, 경찰 등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조 체계를 수립해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 자체 '초동대응반'도 설치, 24시간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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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현재 대남전단 및 오물 풍선이 총 88개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낙하피해 등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물 등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인 만큼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오물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시는 군, 경찰 등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조 체계를 수립해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 자체 '초동대응반'도 설치, 24시간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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