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핵심 광물' 협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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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심 광물 관련 정보 교류와 기술, 공동 탐사 등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역 규모는 한국 전체 교역 규모의 1.9%에 그치고 있다며 통상 확대를 위해 양측 기업 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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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심 광물 관련 정보 교류와 기술, 공동 탐사 등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AFP 통신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이 첨단산업 제조 강국이지만, 원료 광물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역 규모는 한국 전체 교역 규모의 1.9%에 그치고 있다며 통상 확대를 위해 양측 기업 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이 반세기 만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며 쌓은 경험을 아프리카에 제공할 수 있고 특히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프라 분야 전반에서 협력 가능한 사업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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