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물 풍선' 초동대응반 운영...24시간 대응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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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북한이 남측을 향해 대남전단과 오물 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보호를 위한 초동 대응반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어젯밤(1일) 9시부터 오늘(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서 풍선과 대남전단, 오물 쓰레기가 발견됐다는 신고는 모두 92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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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북한이 남측을 향해 대남전단과 오물 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보호를 위한 초동 대응반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어젯밤(1일) 9시부터 오늘(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서 풍선과 대남전단, 오물 쓰레기가 발견됐다는 신고는 모두 92건이 접수됐습니다.
시는 주민신고 건은 경찰 출동 뒤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당국과 공조해 수거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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