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사막에서 입맞춘 신혼부부‥낙타까지 타고 두바이 만끽

배효주 2024. 6.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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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미미의 두바이 신혼여행기가 공개됐다.

미미는 6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천둥과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미미는 사진과 함께 "분명 나갈 때 뽀송했는데 들어올 때는 꼬질꼬질. 근데 낙타 사진 왜 이렇게 합성 같지? 오빠랑 한참 웃었네. 우리 둘이 같이 있으면 거의 거침없이 하이킥이다"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여행 중임을 전했다.

천둥과 미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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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소셜 미디어
미미 소셜 미디어
미미 소셜 미디어
미미 소셜 미디어
미미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천둥과 미미의 두바이 신혼여행기가 공개됐다.

미미는 6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천둥과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막에서 입을 맞추거나 함께 낙타를 타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미는 사진과 함께 "분명 나갈 때 뽀송했는데 들어올 때는 꼬질꼬질. 근데 낙타 사진 왜 이렇게 합성 같지? 오빠랑 한참 웃었네. 우리 둘이 같이 있으면 거의 거침없이 하이킥이다"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여행 중임을 전했다.

천둥과 미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수종이 주례를,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축가를 불렀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2'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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