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모텔 화재로 42명 대피…6명 경상
김덕현 기자 2024. 6. 2. 14:45
오늘(2일) 아침 8시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2명이 대피했는데,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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