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6. 2.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낮 12시 9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 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할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산림청 제공

산림청 제공


2일 낮 12시 9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 11분 만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 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할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