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야산 불…1시간 10분 만에 완진
김효경 2024. 6. 2. 14:32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차량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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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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