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 실시

김나경 2024. 6. 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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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호미를 이용해 산호천 토닥길 위 일정 구간의 돌을 정비하고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 20일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맞춰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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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2일 창원 마산회원구 산호천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호미를 이용해 산호천 토닥길 위 일정 구간의 돌을 정비하고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정비 봉사활동은 토닥길 일부 구간에 있는 크고 작은 돌로 인한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 20일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맞춰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을 조성한 바 있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에는 지역민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지역에 위로가 되고 싶은 BNK금융그룹의 마음이 담겼다. 앞으로도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이 창원 시민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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