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하니 딴사람!’ 이혜원, 나이를 잊은 셀카 본능...‘안정환 보고있나!’

이혜원의 세련된 패션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화제다.

축구 해설가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사진 촬영 중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녀는 “아니 말이지. 귀에 손도 가져가서 잘 하잖아 왜 ㅋㅋ 여성스럽게 이뿌게 함 찍어보자고 다리를 붙여라 띠어라 카메라를 봐라 보지마라 ㅋㅋ왜이렇게 웃기냐고 다 잘 따라하다가 ㅋㅋㅋ 잘 해볼려다가. 어우 못하겄다 기권 뽱터짐”라는 문구와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의 세련된 패션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화제다. / 사진 = SNS

이혜원은 사진 속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전체적인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블랙 컬러의 긴팔 상의를 착용한 그녀는 몸에 핏되게 입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고 있으며, 어깨와 목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어 다리 라인을 강조한 그녀의 모습은 상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뾰족한 힐을 신어 전체적인 룩에 밝은 포인트를 더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축구 해설가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사진 촬영 중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 사진 =SNS

이혜원의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풀어놓은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은 푸른 조명이 켜진 분수 앞으로, 이 배경이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이혜원의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들이 사진을 통해 잘 드러나며, 그녀의 우아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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