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골프연습장 등...경기 곳곳 '오물풍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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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오물 풍선을 살포하면서 간밤에 경기지역 곳곳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1일) 9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서관에 오물풍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골프연습장에서도 오물풍선이 발견돼 소방 당국이 군부대에 인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외에도 파주시, 부천시, 안양시 등 경기 지역 곳곳에서 밤사이 오물풍선 신고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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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오물 풍선을 살포하면서 간밤에 경기지역 곳곳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1일) 9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서관에 오물풍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골프연습장에서도 오물풍선이 발견돼 소방 당국이 군부대에 인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외에도 파주시, 부천시, 안양시 등 경기 지역 곳곳에서 밤사이 오물풍선 신고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물 풍선이 처음 발견된 지난달 28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오물풍선 조치 건수는 모두 19건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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