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 ‘카시아 속초’, 윤덕식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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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이 이달 문을 연 '카시아 속초'를 이끌 총지배인으로 윤덕식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윤 총지배인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칼튼, 쉐라톤 그랜드 인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여러 호텔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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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이 이달 문을 연 ‘카시아 속초’를 이끌 총지배인으로 윤덕식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윤 총지배인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칼튼, 쉐라톤 그랜드 인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여러 호텔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했고,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반얀그룹 측은 “그동안 호텔업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성과를 인정받은 윤덕식 총지배인은 카시아 속초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총 674개의 객실을 갖춘 카시아 속초는 속초의 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다.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아 세련된 조형미를 구현했고,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 LEED를 획득한 친환경 호텔로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럭셔리한 리조트 시설과 5성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 총지배인은 “카시아 속초는 아름다운 전망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라며 “남녀노소, 가족과 싱글 등 다양한 고객층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를 운영해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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