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음료 가격 인상

진연수 2024. 6.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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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초콜릿과 콜라·사이다, 김, 간장 등 각종 가공식품과 음료, 프랜차이즈 메뉴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등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12% 인상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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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6월 들어 초콜릿과 콜라·사이다, 김, 간장 등 각종 가공식품과 음료, 프랜차이즈 메뉴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등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12% 인상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초콜릿. 2024.6.2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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