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건전성 강화 위해 ‘부실채권’ 공동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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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개인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해 12월말 개인무담보 매각채널에 더하여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확보된 만큼 향후에도 건전성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공동매각 방식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부실채권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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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개인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공동매각을 통해 총 18개 저축은행에서 약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이 해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F&I, 키움F&I 및 하나F&I를 매수자로 하는 매각계약을 이달말까지 체결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해 12월말 개인무담보 매각채널에 더하여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확보된 만큼 향후에도 건전성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공동매각 방식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부실채권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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