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초음파 사진 공개→태교 여행 “반백살 일만 해”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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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하와이에 도착한 김다예가 "숙소 가서 쉬어야겠다. 확실히 임산부여서 컨디션이 저조하다"고 하자 박수홍은 "임산부는 힘들어"라며 김다예를 챙겼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하와이에 와보고 싶었다고 하자 김다예는 "여보는 50 넘을 때까지 하와이 한 번 못 가보고 뭐 했어?"라고 하자 박수홍은 "여보 만나서 같이 오려고 안 간 거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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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임신 6개월 미국 하와이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16주의 전복이를 보고 이제 20주 가까이 돼서 전복이를 보러 왔다”고 하며 “얼마나 컸을까”라는 설렘을 드러냈다.
초음파 사진을 보며 “코 오똑하다”, “너무 귀엽다”고 기뻐하던 두 사람은 “아기는 다 괜찮다. 조산할 가능성도 없다”는 의사의 말에 태교 여행에 나섰다.
하와이에 도착한 김다예가 “숙소 가서 쉬어야겠다. 확실히 임산부여서 컨디션이 저조하다”고 하자 박수홍은 “임산부는 힘들어”라며 김다예를 챙겼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하와이에 와보고 싶었다고 하자 김다예는 “여보는 50 넘을 때까지 하와이 한 번 못 가보고 뭐 했어?”라고 하자 박수홍은 “여보 만나서 같이 오려고 안 간 거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그러자 김다예는 “그렇다기엔 안 간 데가 너무 많은데? 일만 했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호텔 측에서 준비해 준 아기 옷과 마그넷에 “너무 귀엽다”, “진짜 예쁘다. 이걸 어떻게 아셨대. 너무 감사하다”고 감동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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