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층간소음으로 다투다가...흉기 휘둘러 이웃 숨지게한 40대 남성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6. 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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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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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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