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최초 민속촌 특별무대 “고용주에게 120% 보여줘야”(당나귀귀)

황혜진 2024. 6. 2.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6월 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셀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박기량은 후배들에게 "고용주에게 120%를 보여줘야 한다"며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 외 일을 찾아서 하는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열정 120%를 쏟아내는 박기량의 모습에 김숙은 "너무 열심히 하는 리더는 힘들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황혜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6월 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셀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박기량은 후배들에게 “고용주에게 120%를 보여줘야 한다”며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 외 일을 찾아서 하는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열정 120%를 쏟아내는 박기량의 모습에 김숙은 “너무 열심히 하는 리더는 힘들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박명수는 “리더로서 좋은 자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박기량은 이런 열정을 토대로 치어리더로서 최초로 한국민속촌 개장 50주년의 특별 무대에 선다고 해 박기량과 아이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벌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