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충격 근황 공개…결혼 1주년에 배불러 온 이유(조선의 사랑꾼)

김원겸 기자 2024. 6. 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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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역대급 닭살' 모먼트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에서 한껏 '꽃단장'을 한 임라라 손민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든 일상을 사랑과 개그로 승화시키고 있는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의 유쾌한 신혼 근황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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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의 결혼 1주년 근황이 공개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역대급 닭살’ 모먼트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임라라 손민수 커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지난해 5월 21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됐다.

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에서 한껏 ‘꽃단장’을 한 임라라 손민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커플 잠옷을 입고 부스스한 모습의 두 사람이 신혼집에서 나타난다. 심지어 손민수는 잠옷 위로 볼록 나온 뱃살을 숨기지 못해 충격을 자아낸다.

손민수의 뱃살에 임라라는 “맛있는 걸 많이 해주지도 않는데”라며 머쓱해 한다. 이에 손민수는 “라라 네가 사랑을 주잖아. 이제 그만 줘”라고 ‘1차 닭살 코멘트’를 날린다.

이후 손민수는 임라라와 이동하며 “요즘은 운동이 삶의 유일한 행복”이라고 말한다. 임라라가 “그렇게 말하면 와이프가 섭섭하지”라는 반응을 보이자, 손민수는 바로 “아니지. 너는 영원한 행복”이라고 답해 또다시 ‘사랑꾼 인증’에 성공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임라라를 ‘승냥이 눈빛’으로 지켜보던 손민수가 박력 넘치게 ‘기습 키스’를 감행해 심쿵한 순간을 연출한다. 폭소하던 임라라가 “지금 몇 시야?”라고 묻자 손민수는 “지금? 임라라 섹시~”라고 ‘개그 커플’다운 너스레를 떤다. 하지만 왜인지 말을 잇지 못하며 “라라는, 제 사랑하는 와이프입니다”라고 울먹이는 손민수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든 일상을 사랑과 개그로 승화시키고 있는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의 유쾌한 신혼 근황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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