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천연물 소재 그린바이오 프로젝트 130억 확보

박하늘 기자 2024. 6. 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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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바이오센터는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 발대식에 참가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지방자치단체별 특화산업 전략에 따라 선정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3년간 약 1조1000억원을 투입해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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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제공

[천안]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바이오센터는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 발대식에 참가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지방자치단체별 특화산업 전략에 따라 선정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3년간 약 1조1000억원을 투입해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충남TP는 레전드50+ 주관기관으로서 '천연물 소재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기업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올해 국비 약 130억 원을 확보했다. 충남TP는 참여기업 54개 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지원 6개 분야를 지원한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충남도의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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