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도 북한 오물 풍선 의심 물체 신고
강주영 2024. 6. 2. 13:15
북한의 대남 선전물인 오물 풍선이 원주에서도 발견됐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44분쯤 원주 소초면 흥양리 일대에서 오물 풍선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마을 도로에서 발견된 해당 물체는 1m 크기의 투명비닐 봉투와 아이보리색 라텍스 풍선 조각으로 확인됐다. 내용물은 없었다. 경찰은 최근 무더기 살포 중인 북한발 선전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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