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269분 혈투' 끝에 프랑스오픈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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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1박 2일 승부 끝에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대회 3회전에서 세계 30위로 자신보다 15살 어린 이탈리아 무세티를 맞아 5세트까지 4시간 29분 동안 경기해 3대 2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밤 10시 반쯤 시작한 경기는 이튿날 새벽 3시 7분쯤 끝났는데, 조코비치는 가장 늦은 시간에 롤랑가로에서 승리하는 진기록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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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1박 2일 승부 끝에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대회 3회전에서 세계 30위로 자신보다 15살 어린 이탈리아 무세티를 맞아 5세트까지 4시간 29분 동안 경기해 3대 2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밤 10시 반쯤 시작한 경기는 이튿날 새벽 3시 7분쯤 끝났는데, 조코비치는 가장 늦은 시간에 롤랑가로에서 승리하는 진기록도 썼습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통산 369승을 거둬 은퇴한 로저 페더러와 이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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