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싱싱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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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획한 '싱싱 콘서트'가 올해도 관내 전통시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싱싱 콘서트'는 지역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8명(팀) 내외 출연자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일장이 열리는 예산장(30회)과 역전장(10회)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40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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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획한 '싱싱 콘서트'가 올해도 관내 전통시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싱싱 콘서트'는 지역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8명(팀) 내외 출연자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일장이 열리는 예산장(30회)과 역전장(10회)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40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단 우천 등으로 취소·연기된 공연은 8월이나 11월 중에 별도 개최된다.
공연 관계자는 "대중음악, 랩, 팝, 민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보컬 공연뿐만 아니라 댄스, 한국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공연들이 연이어 펼쳐지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만큼 공연을 관람한 후 시장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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