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일자리포털 온라인 상담서비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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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의 일자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일자리포털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대구일자리포털에서 채용정보, 정책정보, 교육정보 등 취업 관련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그중 온라인 상담 서비스는 필요한 채용정보, 교육·훈련정보, 내게 맞는 지원정책 등을 1:1 맞춤형 상담으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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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시민들의 일자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일자리포털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대구일자리포털은 2022년 12월에 오픈해 대구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교육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대구일자리포털에서 채용정보, 정책정보, 교육정보 등 취업 관련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그중 온라인 상담 서비스는 필요한 채용정보, 교육·훈련정보, 내게 맞는 지원정책 등을 1:1 맞춤형 상담으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상담 서비스 등록 과정에서 학력 및 전공과 희망 직무·급여·근무형태 등을 작성하고 이력, 경력, 자격사항, 외국어 능력 등 구직자의 정보를 수집해, 상담 시 불필요한 사전 정보 취득 과정이 생략돼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교육을 빠르게 매칭하고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상담 시 대상자의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시니어 등의 대상 유형과 취업·해외취업·진로직업·교육훈련·지원금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지원자 니즈를 조사하고 상담을 진행해, 전문 직업상담사와 더욱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상담 서비스는 대구일자리포털 우측 상단 ‘커뮤니티-온라인 상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7일 이내 답변받을 수 있다.
◇19세~39세 청년 대상 ‘2024년 청년 정책제안’ 공모
대구시는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세대의 참신한 생각과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경북 청년 대상 ‘2024년 청년 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정책제안의 공모 주제는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대구와 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1985년~2005년 출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22일까지이며,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구’,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및 공모·모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 부서에서 실시 가능성, 실시 효과 등을 바탕으로 채택 여부를 검토해 제안실무위원회 사전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 후보를 선정한다.
8월 중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심사 반영 30%)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심사 반영 70%)로 우수 제안 여부와 창안 등급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9월 초 대구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금상의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부상금이 지급된다.
창안 등급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제안자를 ‘시민책임과장’으로 임명하고, 제안의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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