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한해 "남창희 닮은꼴? 개인적으로 좋아...그 핑계로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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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닮은꼴 인연으로 남창희와 친해졌다고 밝혔다.
2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래퍼 한해와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진짜 래퍼 아닌 코미디언인 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착각 하나?"라는 질문에 한해는 "방송으로 저를 접한 어린 친구들은 '당최 뭐하는 사람인 줄 모르겠다' '개그맨치고 그렇게 웃긴 거 같지고 않은데 뭐하는 사람일까' 이런 느낌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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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래퍼 한해가 닮은꼴 인연으로 남창희와 친해졌다고 밝혔다.
2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래퍼 한해와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한해는 “사람들이 제가 래퍼인 거를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노래도 내고 활동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진짜 래퍼 아닌 코미디언인 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착각 하나?”라는 질문에 한해는 “방송으로 저를 접한 어린 친구들은 ‘당최 뭐하는 사람인 줄 모르겠다’ ‘개그맨치고 그렇게 웃긴 거 같지고 않은데 뭐하는 사람일까’ 이런 느낌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해는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 중이다.
이어 “남창희와 닮았단 이야기 듣지 않나?”라는 질문에 한해는 “자주 듣는다”라고 털어놨다.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좋다. 왜냐하면 증량을 하면서 창희 형 닮았단 소리 듣는데 그 덕분에 창희 형과 친해졌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다보니 엄청 저와 잘 맞더라. 닮은 것 핑계로 새로운 인연이 생겨서 좋다. 창희 형이 조세호 형하고 콤비가 오래돼서 질릴 때가 되지 않았나. 저와 함께 희한해로 가야될 때가 아닌가 한다”라고 능청 입담을 드러냈다.
와인 애호가로 유명한 한해는 와인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드라마틱한 이유이고 싶은데 그냥 너튜브 보고 반했다. 원래 마시는 것은 좋아하는데 사실 와인이 뭐가 뭔지 어렵더라. 좋은 와인 먹을 때 좋은 것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점점 길어지고 전문화가 돼서 와인 토크쇼까지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해는 최근 신곡 ‘샴페인’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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