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서 '한국계' 엘리 최 3위

김선희 2024. 6. 2.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3대 권위의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엘리 최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엘리 최는 만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최유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국내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습니다.

역시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안 리가 5위를 차지했는데,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3명은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권위의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엘리 최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엘리 최는 만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바이올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최유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국내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습니다.

역시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안 리가 5위를 차지했는데,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3명은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우크라이나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로 우도비첸코가 차지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