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직원 화합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 열려

임양규 2024. 6. 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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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직속 기관 등 직원 500여 명은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마술 공연과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도 마련돼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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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직속 기관 등 직원 500여 명은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마술 공연과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도 마련돼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공감·동행 한마당축제'에 참석해 경기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호응을 얻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 몸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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