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오물풍선'에 24시간 초동대응반 운영

장한별 2024. 6. 2. 12: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전단과 오물 풍선 살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가 초동대응반을 설치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실시간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물 풍선 발견 신고는 전화로 가능하며 군 1338, 경찰 112,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등으로 하면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한 오염물 풍선 발견 시 군이나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신속히 신고하고 안전을 위해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오물풍선 #북한 #서울시_초동대응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